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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23 [문학] 일본추리 :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 히가시노 게이고
도서명: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지은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년월일: 2024년 03월 02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일본에서 《블랙 쇼맨과 각성하는 여자들》로 발표된 소설집을 작가와의 긴밀한 편집 회의 끝에 두 권의 단편집으로 국내에서 출간한다. 앞선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에서 불특정 다수가 오가며 사연을 만드는 비밀의 바 트랩핸드의 실체가 드러났다면, 신작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의 일생일대의 선택을 돕는 사연이 시원스레 밝혀진다. 리모델링 계약을 위해 고객 부부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마요는 예상치 못한 통보를 받는다. 까다로운 노부부 고객의 입맛에 맞춰 시안 재수정도 감수하며 간신히 마무리를 짓는 자리에서 취소라니. 다른 업체가 마음에 들어 변덕을 부리는 줄 알았는데, 실은 부부가 고쳐 살기로 한 맨션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통째로 넘어갈 상황에 놓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었다. 상대는 죽은 아들의 전처, 정황만 듣자면 재산을 노린 꼼수가 분명하지만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 재산은 고스란히 전처에게 돌아갈 상황이라 안타까움은 더해지고, 사정을 전해들은 다케시가 스리슬쩍 부부의 법률 대리인으로 나선다.
46,022 [문학] 한국시 : 분홍의 시작 : 남길순
도서명: 분홍의 시작
지은이: 남길순
출판사: 파란
출판년월일: 2018년 08월 20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남길순의 첫 시집에는 ‘분홍’의 감각이 도처에 널려 있다. 그러나 남길순 시의 ‘분홍’은 소녀취미는 물론 산뜻하고 당당한 분홍과도 거리가 멀다. 그것은 생명의 절정을 품은 말랑말랑함과 당도, 물기를 지닌 잘 익은 복숭아의 분홍빛을 연상시키면서 동시에 그런 생명에 필연적으로 꼬이는 벌레마저 한 몸에 품은 분홍에 가깝다.
46,021 [문학] 인문에세이 : 북극을 꿈꾸다 : 배리 로페즈
도서명: 북극을 꿈꾸다
지은이: 배리 로페즈 지음, 신해경 옮김
출판사: 북하우스
출판년월일: 2024년 03월 08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자연주의자’ 배리 로페즈의 대표작이자 전미도서상 수상작인 『북극을 꿈꾸다(Arctic Dreams)』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북극의 진면모를 펼쳐내며 생태학의 고전이 되었다. 북극에 대한 오랜 인식은 삭막하고 척박한, 생명력이 느껴지지 않는 불모의 땅이라는 점이었다. 이는 온대, 열대 중심으로 고착된 자연관에서 비롯된 편견이다. 지금도 북극은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땅으로 추상화되어 소비되며 고유성은 외면받는다. 저자는 자연을 대상화하고 통제하려는 욕망을 거부하고, 북극이 들려주는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인다. 이때, 좀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미지의 땅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46,020 [문학] 외국SF : 베스트 오브 존 발리 : 존 발리
도서명: 베스트 오브 존 발리
지은이: 존 발리 지음, 최세진 옮김
출판사: 아작
출판년월일: 2024년 03월 15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살아 있는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작가 존 발리의 데뷔 30주년 기념 걸작선. 중단편만으로 휴고상 3회, 네뷸러상 2회, 로커스상 10회를 수상하며 황금기 SF의 바통을 이어받아 무한정의 자유와 사랑을 설파한다. 지구 멸망 후 달을 비롯한 태양계의 행성 전체로 터전을 넓혀 삶을 영위하는 인류의 삶. SF가 보여줄 수 있는 사랑 이야기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생각하게 되는 압도적이고도 경이로운 작품들의 향연이다.
46,019 [문학] 한국추리 : 백만 유튜버 죽이기 : 박힘찬
도서명: 백만 유튜버 죽이기
지은이: 박힘찬 지음
출판사: 오러
출판년월일: 2024년 04월 01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직업은 공시생, 취미이자 사명은 유튜버 관련 악성 루머 유포. 날 때부터 정해진 길이 있노라 믿는 그에게 유튜버란 사회를 교란시키는 ‘유해조수’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퍼뜨린 가짜 뉴스로 인해 98만 유튜버의 구독자가 하루 만에 5만 명이 빠져나가고, 천직을 찾은 그는 ‘나라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본격적으로 유튜버 저격수를 자처한다. 자극적이고 신랄한 언행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는 와중 그가 저격한 유튜버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사회 이슈를 거침없이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콘텐츠로 누적 조회수 2억, 구독자 110만 명을 이끈 크리스[구 소련여자] 채널의 편집자 박힘찬의 첫 소설. ‘페미’와 ‘한남’, ‘맘충’과 ‘틀딱’이란 단어가 흘러넘치며 수년간 이어져 온 혐오의 시대에, 백만 유튜버가 그리는 적나라한 사이버 렉카들의 폭로전과 크리에이터 세계의 민낯.
46,018 [문학] 한국에세이 : 밥 먹다가, 울컥 : 박찬일
도서명: 밥 먹다가, 울컥
지은이: 박찬일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년월일: 2024년 02월 05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밥은 그저 밥인데, 먹다가 울컥하게 하는 밥이 있다.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배달된,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녀석이 보낸 고추장 상표만 보아도, 삶과 죽음이 ‘한 팔 길이’로 달라진다는 노년의 해녀들이 고달프게 작업한 성게를 보아도 마음에 턱하니 걸려 삼키기가 어렵다. 이처럼 요리사이자 작가인 박찬일의 마음을 울린, 그래서 기어이 차오른 한편의 소설 같은 추억들을 오롯이 모았다. 《시사IN》 연재 당시, 독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며 연재 중단 소식에 독자위원회로부터 문의가 빗발쳤던 글들을 다듬고 더해 쓴 산문집 『밥 먹다가, 울컥』을 펴낸다. 이번 책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거쳐 간 사람들과의 추억들을 어렵게 꺼내 보인다. 때로는 너무 그리워서 수년간 입에 올리지 못했던 사람을, 서럽고 고달파서 쉬이 삼키기 어려운 주방 노동자들의 사연을, 또 때로는 서울 변두리 동네 가난했던 유년시절의 추억을 끄집어내기도 하면서 연신 사라져 가는 것들을 어루만진다. 갈수록 냉기가 도는 세상에 기어이 차오른, 철없지만 다정했고 눈물 나게 고마웠던 음식과 사람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독자들의 마음에도 울컥, 치미는 그리움이 있을 것이다.
46,017 [문학] 일본소설 : 미필적 맥베스 : 하야세 고
도서명: 미필적 맥베스
지은이: 하야세 고 지음, 이희정 옮김
출판사: ㈜소미미디어
출판년월일: 2023년 05월 04일
제작연도: 2023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IT기업 J프로토콜에 다니는 나카이 유이치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교통 IC카드를 판매하는 일을 한다. 동료 반과 함께 방콕에서 계약을 성사시킨 유이치는 귀국하는 도중에 마카오에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에게서 예언 같은 말을 듣는다. “당신은 왕으로서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 그리고 얼마 뒤 유이치는 홍콩 자회사 대표이사로 발령받지만 그곳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었다. 일본의 소설가 하야세 고가 22년 만에 발표한 장편 소설로, 피가 난무하는 범죄 소설이자 애절한 연애 소설이다. 그러나 IC카드의 암호화 기술을 둘러싼 이권을 두고 싸우는 경제 소설이기도 하고, 동남아시아를 여기저기 떠도는 여행 소설이면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를 모티프로 한 소설이기도 하다. 하나로 정의하기 힘든 복잡한 내용이 흡입력 있는 문장으로 서술되어 긴 분량이면서도 한번 책을 잡으면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46,016 [문학] 영미소설 : 미국을 노린 음모 : 필립 로스
도서명: 미국을 노린 음모
지은이: 필립 로스 지음, 김한영 옮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년월일: 2023년 05월 12일
제작연도: 2023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데뷔 이래 50여 년간 서른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면서도 매번 꾸준히 주목을 받아옴은 물론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작가들의 작가”로 꼽히는 필립 로스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지났다. 필립 로스 타계 5주기를 맞아 문학동네에서 『미국을 노린 음모』를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필립 로스의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미국의 전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1940년 대선에서 찰스 린드버그에게 패배해 3선에 실패한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대서양 무착륙 횡단비행에 성공해 미국의 영웅이 된 찰스 린드버그는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지 않을 것을 공약으로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되고, 고립주의와 친파시즘, 반유대주의를 표방하는 정책을 펼쳐나간다. 미국 사회는 급격히 우경화되고 국민들은 분열한다. 그리고 한 유대인 가족의 삶은 하루아침에 참혹한 비극을 맞이하는데…. 아홉 살 소년의 눈에 비친 히스테리, 무지, 악의, 어리석음, 증오, 두려움의 역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오직 필립 로스만이 쓸 수 있는 유크로니아(Uchronia, 과거의 허구적 시기) 소설이자 최악의 악몽으로 다시 쓰는 역사다.
46,015 [사회과학] 비평 : 망설이는 사랑 : 안희제
도서명: 망설이는 사랑
지은이: 안희제
출판사: 오월의봄
출판년월일: 2023년 08월 01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점자도서관

〈소개 글, 서평〉
‘논란’은 어떻게 유행이 되는가? 온갖 논란을 유행처럼 소비하는 온라인 공론장의 구조를 파고드는 정교한 문화비평서이자 문화기술지. 저자는 논란에 가장 취약한 존재인 케이팝 아이돌 아티스트에 초점을 맞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공론장을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학교폭력, 갑질, 성폭력, 인권 의식부터 역사 인식, 인성 등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모든 사건이 관심경제(attention economy)의 네트워크 안에서 어떻게 하나의 ‘논란’으로서 조직적으로 생산되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곧 화폐가 되는 이 새로운 경제 체제에서 논란은 특정 종류의 관심을 생산하고 그와 결부된 대중 및 공론장을 구성한다. 그러면서도 《망설이는 사랑》은 온라인 공론장의 문제를 다루는 여느 책들과 차별화되는 독특하고도 참신한 궤적을 그리며 나아간다. ‘망설이고 주춤하는 팬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대화를 통해 그 공론장 내부에서 형성되는 거대한 폭력의 네트워크를 꿰뚫기 때문이다. 이때 망설임이란, 논란의 중심에 선 아티스트의 팬으로서 혼란과 고통을 경험하지만 그 무분별한 폭력에 가담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실을 찾고 윤리적 분투를 벌이는 태도를 가리킨다. 팬, 특히 아이돌 팬들은 언제나 비합리적이고 무지하다는 혐오와 편견에 둘러싸여 있지만 저자가 만난 팬들은 우리에게 그와 전혀 다른 경로를, 즉 팬심과 덕질의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대중-팬-사이버렉카-언론-알고리즘-소셜미디어 플랫폼 등의 행위자가 결합하는 무분별한 논란과 폭력의 네트워크 내지는 캔슬 컬처에 가담하지 않고 망설이는 팬들을 통해 우리는 ‘가해자 감별’과 ‘무조건적 퇴출’을 넘어서는 논의/사유 방식을 모색할 수 있다. 이들의 윤리적 실천이 어떻게 좀 더 나은 온라인 공론장 문화를 상상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지 살펴보자.
46,014 [문학] 일본추리 : 레드 클로버 : 마사키 도시카
도서명: 레드 클로버
지은이: 마사키 도시카 지음, 이다인 옮김
출판사: 허밍북스
출판년월일: 2024년 02월 07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작은 마을, 한 가정에서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딸인 미쓰바를 제외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으로, 사인은 음식에 들어간 비소로 밝혀졌다. 항간에는 유일한 생존자인 딸이 범인이지만 죄를 증명할 충분한 증거가 없어 풀려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당시 신문사에서 근무했던 가쓰키도 사건 취재를 가게 되고 사건 발생 한 달 후, 우연히 그 집 창문 너머로 미쓰바를 보게 된다. 가족들이 모두 죽었던 탁자에서 아침부터 아무렇지 않게 라면을 먹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기이한 느낌을 받는다. 이후 미쓰바의 집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고, 그녀의 행방도 묘연해졌다. 그녀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그녀가 과연 가족을 살해한 진범인 것일까?
46,013 [종교] 신학일반 : 구약성경 주변 세계 탐구 : 빌 T. 아놀드.브렌트 A. 스트론
도서명: 구약성경 주변 세계 탐구
지은이: 빌 T. 아놀드.브렌트 A. 스트론 엮음, 임요한 옮김
출판사: 기독교문서선교회(CLC)
출판년월일: 2019년 01월 15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구약성경 시대의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에 대한 탐구서이다. 이스라엘 주변 국가 사람들인 아모리 족속, 앗수르와 앗수르 사람들, 바빌론, 우가릿, 이집트, 히타이트족, 아람, 페니키아, 트랜스요르단에 속한 암몬 사람들을 모아놓았다. 또 모압 사람들, 에돔 사람들, 블레셋 사람들, 페르시아 사람들, 아라비아 사람들, 그리스 사람들과 구약성경의 관계에 대하여 각 분야별 전문 학자들이 연구한 아티클을 모아 놓은 책으로, 각 국가나 민족의 개별적 특성과 그들의 성경과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46,012 [문학] 일본추리 : 교수상회 : 유키 하루오
도서명: 교수상회
지은이: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출판사: 블루홀식스(블루홀6)
출판년월일: 2024년 03월 04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2023년 『방주』로 한.일 추리소설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유키 하루오의 『교수상회』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창립 이래 매년 국내 미스터리, 추리소설 출판 종수가 압도적 1위인 출판사이다. ‘나가우라 교’, ‘미키 아키코’, ‘아사쿠라 아키나리’, ‘하야사카 야부사카’, ‘후루타 덴’ 등 국내 미출간 작가들의 작품들과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없었던 ‘오승호’(고 가쓰히로), ‘우사미 마코토’ 작가의 작품들을 블루홀식스의 사명(使命)으로 알고 출간하여 왔다. 특히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을 시리즈별로 꾸준히 출간하여 나카야마 시치리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또한 블루홀식스 출판사만의 성과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교수상회』는 다이쇼 시대의 독특한 분위기가 잘 녹아든 본격 미스터리다. 비밀 결사인 ‘교수상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무라야마 박사가 살해당하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유족은 무라야마 저택을 털었던 도둑에게 사건을 의뢰하는데……
46,011 [철학] 행복론 : 가슴의 대화 : 윤덕현 외
도서명: 가슴의 대화
지은이: 윤덕현 외 지음
출판사: 김영사
출판년월일: 2018년 11월 15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2인의 치유가와 다큐멘터리 감독 윤덕현이 가슴으로 나눈 이야기. 기린한약국 원장 이현주부터 전생연구소 소장 박진여,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 가족세우기 안내자 이혜영, 죽음학 전도사 정현채, 치유식 요리사 곽노태, 오라 에너지 전문가 이영좌, 명상힐링 게스트하우스 ‘아하’ 대표 나마스테, 글 쓰는 농부 전희식, 비폭력대화 트레이너 모미나, 에너지 힐러 사은영, 명상가 한바다까지…. 생명과 사랑을 깨우고 감동과 깨달음을 주며 치유와 정화의 길로 인도하는 대담집.
46,010 [문학] 일본판타지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Ex 3 : 나가츠키 탓페이
도서명: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Ex 3
지은이: 나가츠키 탓페이 지음, 정홍식 옮김,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출판사: 영상출판미디어(주)
출판년월일: 2019년 01월 08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검귀연가’ 그것은 친룡왕국 루그니카에 노래와 함께 전해지는 눈부신 사랑 이야기. 갖은 고난을 넘어서, 빌헬름과 테레시아는 마침내 맺어진다. 결혼 서약, 혼인식, 두 사람의 신혼여행. 그러나 재앙의 조짐은 결코 두 사람을 놔주지 않고…. 시대는 다시금 검귀를 원한다.
46,009 [문학] 일본추리 : 9번째 18살을 맞이하는 너와 : 아사쿠라 아키나리
도서명: 9번째 18살을 맞이하는 너와
지은이: 아사쿠라 아키나리 지음, 권하영 옮김
출판사: 북플라자
출판년월일: 2023년 02월 13일
제작연도: 2024년
제작기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개 글, 서평〉
서른을 앞둔 영업 사원 마제는 출근길 전철역에서 첫사랑 후타와를 마주친다. 후타와의 모습은 고등학생이던 그 시절 그대로다. 하나도 안 변했다는 흔한 인사치레가 아니다. 그녀는 여전히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진짜 고등학생’이다. 시간을 뛰어넘은 것 같기도 하고 냉동 수면에서 막 깨어난 것 같기도 하다. 혼란스러운 마제와는 달리, 후타와의 지인들은 기이하게도 9년째 18살인 그녀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유일하게 이상함을 느끼는 마제는 그녀가 계속 18살인 이유를 알아내러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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