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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프포그램 '문학산책: 구보씨의 서울마실'
- 조회 : 69
- 등록일 : 2023.12.05
'문학산책: 구보씨의 서울마실'
마이픽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제작해주신 소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활용하여,
문학산책이라는 콘셉트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10월 31일, 11월 7일 2차례에 걸쳐, 소설의 내용과 역사적 배경에 대해 배운 후
소설 속 주인공이 걸었던 길을 따라 함께 걸어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11월 7일에는 특별히 현재 마이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한 분도 함께 동행해주셨답니다.
비록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추웠지만,
소설 속 배경의 순서에 따라 종로와 청계천변을 걸으며, 그 장소와 얽힌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들께서는 벌써부터 내년에 진행할 문학산책 프로그램을 기대하며, 즐거운 발걸음으로 귀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마이픽에서 제작된 도서를 가지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특성 상,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보조하고 시각장애인 이용자분들의 이동(보행)을 도와주실 손길이 많이 필요하니
내년에도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마이픽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제작해주신 소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활용하여,
문학산책이라는 콘셉트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10월 31일, 11월 7일 2차례에 걸쳐, 소설의 내용과 역사적 배경에 대해 배운 후
소설 속 주인공이 걸었던 길을 따라 함께 걸어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11월 7일에는 특별히 현재 마이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한 분도 함께 동행해주셨답니다.
비록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추웠지만,
소설 속 배경의 순서에 따라 종로와 청계천변을 걸으며, 그 장소와 얽힌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들께서는 벌써부터 내년에 진행할 문학산책 프로그램을 기대하며, 즐거운 발걸음으로 귀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마이픽에서 제작된 도서를 가지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특성 상,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보조하고 시각장애인 이용자분들의 이동(보행)을 도와주실 손길이 많이 필요하니
내년에도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