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로암에서 다년간 봉사해 온 봉사자 입니다.

봉사 시스템이 개선되는 점이 우선 너무 좋고,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myPick에서 처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보았는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시간될 때 많은 분량을 해놓고 싶은데, 10페이지만 할 수 있고, 검수가 완료되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는 듯 보입니다.

봉사를 한 이력이 있거나, 수차례의 검수를 통해 어느정도 검증이 된 봉사자에게는

검수가 완료되기 전까지 추가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실 수 없을까요 ㅠ


책을 한 권씩 배정받아서 작업하는 것 보다 인터페이스는 좋아졌지만

시간이 허락할 때 마음껏 작업할 수 없는 부분을 개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