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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문의
- 조회 : 1,330
- 등록일 : 2024.09.11
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입력봉사 중 궁금한 것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타인의 친절(353p~)에서 아래와 같이 화자가 잠깐 전환되는 구간들에 빈 줄과 줄표를 사용하여 구분해 놓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입력해야 하나요?
이런 경우에도 빈 줄은 생략해야 하는지, 줄표를 그대로 적어야 하는지 아니면 말머리 기호로 간주해 붙임표로 적어야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봉사 시간에 제한이 있어 일단 빈 줄 없이 줄표로 작성해 제출하였으니, 검수에 참고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 임의 수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본문 중 일부 발췌 -
그녀는 카운터로 다시 가서 쟁반을 받아들고는 다시 테이블로 돌아왔다. 그리고 하트 모양으로 꼬인 뜨겁고 부드러운 빵을 손가락 끝으로 조심조심 뜯어서 입에 넣었다.
-아저씨가 구워준 빵을 엄마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은 뜨겁고 부드럽고 폭신폭신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작은 조각을 뜯어내어 입에 넣고 천천히 씹었다.
타인의 친절(353p~)에서 아래와 같이 화자가 잠깐 전환되는 구간들에 빈 줄과 줄표를 사용하여 구분해 놓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입력해야 하나요?
이런 경우에도 빈 줄은 생략해야 하는지, 줄표를 그대로 적어야 하는지 아니면 말머리 기호로 간주해 붙임표로 적어야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봉사 시간에 제한이 있어 일단 빈 줄 없이 줄표로 작성해 제출하였으니, 검수에 참고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 임의 수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본문 중 일부 발췌 -
그녀는 카운터로 다시 가서 쟁반을 받아들고는 다시 테이블로 돌아왔다. 그리고 하트 모양으로 꼬인 뜨겁고 부드러운 빵을 손가락 끝으로 조심조심 뜯어서 입에 넣었다.
-아저씨가 구워준 빵을 엄마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은 뜨겁고 부드럽고 폭신폭신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작은 조각을 뜯어내어 입에 넣고 천천히 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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