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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면론> 오류 처리
- 조회 : 1,762
- 등록일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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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욥기의] 두 번째 개소(個所)는 [이것이다.]
(1) 7 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8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음부(陰府)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욥 7:7-9)
이 말을 통해 욥은 하나님께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하소연하면서, 자기에게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과장(論張)되이 말하고 있다. 그는 자기를 무덤까지라도 쫓아올 것 같은 자기의 고통[만]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순간 그에게는 가련하게 죽는 것이 불행한 삶을 끝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손이 자기를 대적하는 것처럼 느끼는 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러한 과장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심을 동(動)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기를 불쌍히 여기시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는, 너희 [나의 적대자들이] 이 개소에서 이것말고 무엇을 구하는지를 알지 못하겠다. 부활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이 문제를 논할 생각은 없다.
[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욥기의] 세 번째 개소(個所)는 [이것이다.]
(2)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욥 17:1)
또, [이어서 다음과 같은 말씀도 살펴보자!]
(2) [흙 속에서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陰府)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욥 17:16)
이러한 말씀은 실로 지극히 옳은 말씀이다. 왜냐하면, (욥 자신이 당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과 죽음 외에 바랄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불쌍한 처지에 대해 이야기를 다 마친 다음, 종국(終局)은 혼란이라고 말했다.
밑줄 친 부분에 오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각주나 미주와 다르게 (1)설명 앞에 작게 숫자가 붙어있는 문장, (2)작은 글씨로 부연 설명처럼 되어 있는 부분을 처리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정 자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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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욥기의] 두 번째 개소(個所)는 [이것이다.]
(1) 7 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8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음부(陰府)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욥 7:7-9)
이 말을 통해 욥은 하나님께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하소연하면서, 자기에게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과장(論張)되이 말하고 있다. 그는 자기를 무덤까지라도 쫓아올 것 같은 자기의 고통[만]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순간 그에게는 가련하게 죽는 것이 불행한 삶을 끝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손이 자기를 대적하는 것처럼 느끼는 자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러한 과장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심을 동(動)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기를 불쌍히 여기시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는, 너희 [나의 적대자들이] 이 개소에서 이것말고 무엇을 구하는지를 알지 못하겠다. 부활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이 문제를 논할 생각은 없다.
[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욥기의] 세 번째 개소(個所)는 [이것이다.]
(2)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욥 17:1)
또, [이어서 다음과 같은 말씀도 살펴보자!]
(2) [흙 속에서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陰府)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욥 17:16)
이러한 말씀은 실로 지극히 옳은 말씀이다. 왜냐하면, (욥 자신이 당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과 죽음 외에 바랄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불쌍한 처지에 대해 이야기를 다 마친 다음, 종국(終局)은 혼란이라고 말했다.
밑줄 친 부분에 오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각주나 미주와 다르게 (1)설명 앞에 작게 숫자가 붙어있는 문장, (2)작은 글씨로 부연 설명처럼 되어 있는 부분을 처리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정 자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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