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지와 순교록' 재제작 처리를 받아서 피드백을 읽어보고 의문점이 생겨서 글 남깁니다.

- 1번 피드백 속 "저자가 같을 경우 빈칸으로 제작한다"는 말이 <전자도서제작안내서_230831>에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고민 끝에 전자도서제작안내서에 '장식적 요소, 공간배치를 위한 빈 칸과 빈 줄은 삭제'라는 언급이 있기에 동일하게 처리했습니다. 늘 답변에 '전자도서제작안내서 또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라고 달리던데, 제작안내서에 없는 경우에 패널티를 받는게 맞나요?
- 2번 피드백 속 "미주" 오류에서, 본문에 여러 숫자가 반복되고 윗첨자로 적혀있는 게 참고문헌인듯 했지만 전자도서제작안내서에 '주의사항에 안내가 없을 경우, ‘미주’로 통일한다.'라고 적혀있어서 미주로 설정했습니다. 주의사항이 없었고, 목차를 계속 봐도 확실하지 않아서 아예 안 쓰는 것보다는 써야 할 것 같아서 제출했는데 이거 또한 패널티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Q&A에서 윗첨자 관련 부분을 생략했다가 재제작처리된 사례를 읽었기에)
- 4번 피드백에 "전체적으로 오탈자가 많다"고 하셨는데, 그 오탈자가 빈칸과 미주에 대한 오탈자를 의미하시는 걸까요? 그 전 제작들에서 띄어쓰기 오류 말고는 오탈자로 차감된적이 없을 정도로, 두 번씩 확인하는 부분이라서 오탈자에 대한 게 영어의 스펠링인지 빈칸과 미주에 해당하는 건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1번과 2번 피드백으로 인한 오탈자라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제작사항 및 제작안내서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번 피드백은 제 명백한 실수이지만, 나머지를 뺀다면 패널티까지 받아야 하는 일이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