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그레고리오스 이름이 줄바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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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인 것을 앞세워 소소한 차이로도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니싸의 그
레고리오스 주교도 이코니온의 암필로키오스 주교도 타르소스의 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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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것을 앞세워 소소한 차이로도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니싸의
그레고리오스 주교도 이코니온의 암필로키오스 주교도 타르소스의 연로한

위처럼 이름 "그"를 다음줄에 합쳐서 써도 되나요?

일단 이름이라 붙여써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요.
문제는 페이지 마지막에서 이름이 잘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원본 349P
어느 날, 이집트와 마케도니아 주교들은 대(大)신학자인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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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집트와 마케도니아 주교들은 대(大)신학자인 그레고리오스의

위와 같이 다음페이지의 "스의"를 가져와도 되는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