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페이지 각주 38의 내용 중 일부 한자는 보충설명하는 한자가 아니고 원문으로 판단되어 한자를 생략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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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38: 고염무,《일지록》,“三代以上, 人人皆知天文. ‘七月流火’, 農夫之辞也. ‘三星在天’, 婦人之語也. ‘月離於畢’, 戍卒之作也. ‘龍尾伏辰’, 兒童之謡也”칠월유화(음력 7월이 되어 심수가 점차 서쪽으로 기울면서 날씨가 점차 시원해진다,〈국풍·빈풍〉): 삼성재천(삼성이 하늘에 떴다,〈당풍·주무）월리어필(달이 필성으로 들어가니 비가 올 징조,〈소아·점점지석)’, ‘용미복진(미수는 28수 가운데 여섯 번째 별. 태양이 미수에 있으니 미수가 숨어 보이지 않는다.《좌전·희공5년)》 등은《시경》과《좌전》에 나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