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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일의 밤 백 편의 시 문의

  • 조회 : 2,466
  • 등록일 : 2023.07.25
p. 215
@@{72일 밤
양피지에는 비밀이 적혀있다. 고대의 시간이 담겨있다. 양피지에 적힌 아름다운 비밀은 영원하고, 양털 같은 곱슬곱슬한 언어가 날린다. 우리에게도 떨어질 양털일 거야. 우리는 복슬복슬한 그 언어를 껴입고 시,라는 영원한 청춘으로 머물 거야.

앞장에 시 다음장으로 나오는 글인것 같은데 이것도 시로 봐야 할까요?
아님 지금처럼 글로 봐야 할까요?
제목 다음 한줄 뛰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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