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작업 중에 

제목 지정에 관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여쭤봅니다.


145p
고백? 상처받을까 두려워 머뭇댈 수밖에 없는

150p
“사랑은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두 문장이 강조되어 있으나 일관적인 형식으로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제목으로 봐야 하는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145p 문장은 하위 제목으로, 150p 문장은 인용문으로 간주해 작업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