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님의 "홀로 쓰고, 함께 살다" 입력 중 2가지 질문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287쪽)

1.
인터넷 상에서 찾은 목차가 다음 사진과 같이 크게 1부/2부/3부로 나뉘어 있고, 그 아래에 '한반도 자존심 회복의 길'이 제목으로 있는 경우,
본문 편집시 "한반도 자존심 회복의 길"은 목차1로 지정해야하는지, 목차2로 지정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즉, 아래 1안과 2안 중 어느 것이 맞을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1안) '3부'가 목차1, '한반도 자존심 회복의 길'이 목차2에 해당
(2안)몇 부인지는 목차에 포함되지 않아서 '한반도 자존심 회복의 길'이 목차1에 해당




2. 위의 1번 질문에 이어서, "한반도 자존심 회복의 길"이라는 챕터 안에 '6.25라는 복잡한 전쟁"이라는 소제목이 있습니다.
인터넷 상 목차에서 나타나는 제목은 아니지만, 목차 지정을 하면 될까요?
목차 지정시 단계는 1에서 정해지는 "한반도 자존심 회복의 길"의 다음 단계로 설정하면 될까요?
("한반도 자존심 회복의 길"이 목차1이면 "6.25라는 복잡한 전쟁"이 목차2, 반대로 목차2라면 목차3)



3. 다음과 같이 사연(?)의 형식으로 있는 붉은 글씨의 문단은 인용문으로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인용문으로 생각하고 위아래로 한줄씩 띄우면 될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