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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책, 깊이를 더하는 생각
[이달의 myPick 추천도서] 5월, 함께 만드는 도서관: 마이픽 도서제작 봉사자들의 추천도서
- 조회 : 10
- 등록일 : 2026.05.21
마이픽에서 정성스럽게 제작한 도서들이 실제 시각장애인에게 서비스되는 “실로암e도서관 eyefree”
아이프리에서는 매월 시각장애인 이용자에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분들도 함께 책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 울림을 주는 문장 속에 잠시 머물러보세요.
마이픽 제작봉사에 참여했던 도서이거나, 감명깊게 읽은 도서가 있다면 독서 한줄평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추천 사유 또는 인상 깊었던 점 등을 댓글로 다양하게 공유하며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아래 댓글로 독서 한줄평 공유하기!
아이프리에서는 매월 시각장애인 이용자에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분들도 함께 책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 울림을 주는 문장 속에 잠시 머물러보세요.
마이픽 제작봉사에 참여했던 도서이거나, 감명깊게 읽은 도서가 있다면 독서 한줄평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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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도서제작 봉사 시스템 '마이픽'
마이픽을 통해 수많은 봉사자분들이 제작한 도서를 아이프리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아이프리와 떼어낼 수 없는 마이픽의 봉사자분들은 어떤 도서를 읽고 있을까요?
1. 세상은 문밖에 있다
강태선 지음 / 다산북스 / 2025

심OO 봉사자의 추천도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오래 남은 문장은 “결국 넘어야 할 산은 나 자신임을 깨닫는 순간, 도전은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니다”였고, 그래서 이 책이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를 넘는 용기에 관한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종로 5가의 1평짜리 가게에서 시작해 블랙야크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낸 과정 속에는 실패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다시 도전하는 태도가 진솔하게 담겨 있어 더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망설이기보다 문밖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시작이
두렵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 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2. 사마아
마리 파블렌코 지음 / 동녘 / 2022

장OO 봉사자의 추천도서
마이픽 봉사활동으로 알게 된 15쪽의 짧은 내용을 보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게 된 <사마아>는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던 저를 환경에 대해, 기후 위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환경이 파괴되어 나무를 본 적이 없는 주인공이 나무의 실물을 보게 되고, 그 나무로 인해 시원한 그늘,온갖 작은 생물들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안락한 보금자리가 됨을 깨닫게 되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그리고 나무가 없는 세상에서는 종이로 된 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내가 좋아하는 종이책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전자책으로 존재하다 그 데이터가 손실되어 버리면 모든 책들이 사라지고 만다는 사실이 많이 슬펐던 것 같습니다. 자연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 책은
여러 세대가 함께 읽어도 좋은 책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
3.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지음 / 민음사 / 2004

유OO 봉사자의 추천도서
우리는 모두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나약한 구석을 하나씩 품고 살아갑니다.이 책의 주인공 요조는 그 부끄러움을 숨기지 않고 처절할 정도로 솔직하게 드러냅니다.역설적이게도 그 어두운 고백을 따라가다 보면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라는 묘한 안도감을 얻게 돼요.밝고 희망찬 이야기들 사이에서, 때로는 이런 지독한 솔직함이 더 큰 치유가 된다는 걸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마음의 밑바닥에서 건져 올린 진실한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4.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앤서니라빈스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2

유OO 봉사자의 추천도서
이 책은 스스로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천천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입니다.단순히 더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책이라기보다, 익숙해진 생각과 습관을 돌아보면서
내가 바꿀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하나씩 시작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 세계 1,000만 부 이상 팔린 책답게, 믿음·가치관·결단·체성 등 삶의 근본적인 부분을 하나씩 짚어가며 방향을 잡아줍니다.그런데 신기하게도 읽는 내내 강요받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저자가 마치 옆에서 다정하게 코치해주듯,내가 이미 알고 있지만 미처 꺼내지 못했던 것들을 스스로 발견하게 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막연한 다짐보다 먼저 스스로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누구에게나 마음속에는 아직 다 꺼내지 못한 힘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그 거인을 깨우는 첫걸음은 결국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많은 분들과 꼭 함께 나누고 싶어 추천합니다.
5.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 도서출판상서각 / 1993

이OO 봉사자의 추천도서
데미안은 저에게 있어 인생책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접한 이 책은 제게 '난해하고 먼 이야기'일 뿐이었습니다.하지만 우연히도 매년 다시 꺼내 들었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책이 변한 것이 아니라,책을 마주하는 저의 내면이 자라나 비로소 싱클레어의 고민과 주파수가 맞닿게 되었다는 것을요.
이 책은 단순히 눈으로 사건을 쫓는 소설이 아닙니다. 철저히 내면의 소리와 감각의 변화에 집중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순간 "나도 이랬는데"라며 문장 위에 멈춰 서게 되었을 때,저는 타인의 문장이 제 삶과 공명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이 특별한 경험을 시각장애인 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시각적인 화려함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파동에 더 예민하게 집중하며 살아가는 분들에게, 데미안은 그 어떤 책보다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게 데미안이 그랬듯,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지금 이 순간 딱 필요한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은 인생의 지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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